중국가정교육의 소비가 이미 가정총수입의 3분의 1에 접근했다.

그외 농촌가정에서 해마다 자녀들에게 소모한 교육소비가 연속 2년째 증장율이 20%를 초과했다. 도시와 농촌 인구중 40%~50%의 사람들은 "가정의 빈곤은 자녀를 공부시키는데서 초래된다"며 교육지출의 증가에 불만을 표시했다.

최근 령점(零點)조사회사가 전국 도시와 농촌의 4128명의 주민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중국가정자녀 교육의 지출이 가정 총수입의 근 3분의 1에 접근했다.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1년사이 소학생과 유치원 자녀에게 쓴 교육 총비용이 평균 3522.1원에 달하여 1년 가정총수입의 30.2%를 점했다.

대학교육을 예로 들때 교육개혁을 실시하기 전의 전국대학교의 인당 학비는 200원이었지만 1997년의 개혁을 거친 뒤로 1998년에는 1000원, 현재는 5천원 좌우에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