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地壇)공원에서 열린 제7회 베이징도서축제가 이번주 금요일부터 개막된다. 이번 도서축제는 10일간 열리는데 주제는 "새 생활을 열독하고 새 베이징을 창조하자"라는 내용이다.
축제기간에 근 20만 종 출판물이 할인 판매되는데 여러가지 도서축제 관련 행사들도 함께 열릴 전망이다.
도서축제에는 10개의 정품전시구가 설치되는데 "디지털 새 매체 전시구"에서 독자들은 디지털매체의 새로운 발전상을 보게 될 것이며 "올림픽-베이징-나의 고향" 행사에서 시민들은 게임을 비롯한 여러가지 행사에 직접 참여할수 있다.
베이징도서축제는 2년에 한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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