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한국대통령은 2일 수도 서울에서 한국은 조선에 대한 친선정책을 계속 유지하는것으로 조선반도 나아가 전반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여론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과 조선이 핵실험을 진행한 후 한국정부의 조치로 부터 한국 정부가 조선과 접촉하는 포용정책을 계속 실시하려 한다는것을 보아낼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한 투자회에서 외국투자회사 지도자들에게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은 한국정부의 선차적인 정책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아주 합리하고 냉정한 판단으로 정세의 발전을 통제하고 한조관계 나아가 전반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수호하며 최종적으로 조선핵문제를 해결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동시에 한국은 조선이 핵무기를 보유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한국은 그어떤 기타 충돌의 유발도 피면하는 조건에서 조선이 핵을 포기하도록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조선은 10월 9일 지하핵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후 한국은 강경한 성명으로 이를 규탄했고 시멘트와 입쌀을 포함해 조선에 대한 구제물자를 중단했습니다. 이외 한국정부는 또한 유엔안보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대조선 제재조치를 제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 국내에서는 김대중 전대통령 정부 이래 줄곧 추진해 오던 대 조선 포용정책에 질의를 표했습니다.

포용정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한국정부가 화해, 협력과 포용정책을 실시하고 조선과 각 분야의 협력을 진행하는것은 조선의 핵실험에 도움을 준것으로 된다고 인정했습니다.

거대한 압력에 못이겨 한국 남북통일정책 및 사무를 담당한 통일부 이종석 장관이 사직을 제기했습니다.

여론들은 조선이 지하핵실험을 진행한 후 노무현 한국대통령도 연설에서 계속 대조선 포용정책실시 여부에 대해 의문를 표했으며 한미동맹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표시한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은 노무현정부가 취한 일련의 조치로 부터 한국정부가 대조선 정책을 일부 조정했으나 포용정책을 계속 실시할 방향은 개변하지 않았다는것을 명확히 보아냈습니다.

한국은 비록 한미동맹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미국이 제기한 요구에는 순순히 응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한국은 미국이 조선에 지나치게 압력을 가하고 정세를 격화시키는것을 찬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과의 경제협력프로젝트를 중단할데 대한 미국의 요구에 대해 한국은 이런 협력프로젝트는 안보이사회 결의의 규정에 따라 조선에 제재를 가하는 내용범위에 들지 않는다고 인정했습니다. 한국 집권당인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또한 조선의 개성공단을 방문하는것으로 한조경제협력프로젝트에 대한 지지를 표했습니다.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안전구상"중에서의 한국의 역할을 확대하고 공해에서 대규모 살상무기 관련 재료를 실은것으로 의심되는 조선선박에 대해 검문할것을 미국이 부단이 요구하자 한국정부는 조선과 무장충돌이 발생할것을 우려하여 이를 거부했으며 안보이사회 결의에 따라 조선에 적당히 제재할것만 주장했습니다.

한국정부는 또한 미국이 유연한 자태를 보이고 조선과 직접 대화를 진행하는것으로 6자회담을 재개할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통일부는 또한 한국민주노동당 대표단이 조선을 방문하고 조선과 대화통로를 유지하도록 허용했습니다.

10월 31일 중국과 조선, 미국이 가까운 시기에 6자회담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접한후 한국은 즉시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1월 1일 정부의 외교 및 안전라인을 개편했습니다. 한국 언론들은 노무현대통령이 지명한 통일부, 국방부, 외교통상부, 국가정보원장관의 새 인선은 모두 외교안보정책에 익숙하기에 한국정부의 대조선 포용정책방향이 개변되지 않을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여론들은 노무현 정부가 대조선 포용정책을 계속 추진하는것은 정세에 대한 냉정한 분석과 관찰에 기초한것으로서 조선반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한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2일 회의에서 지적한바와 같이 조선반도 민족화해진전은 이미 시작되였고 역전되지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