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사업에 몸담고 있는 안봉낙 동사장-
"진정한 행복은 주는데 있다"
[리포트]
지금 여기는 베이징 21세기 극장입니다. 오늘 피아니스트를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려 관중들의 절찬을 받은 한국의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는 부모와 이웃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훌륭한 연주로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 일본 등 해외 공연을 통하여 큰 감동을 선사했고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협연해 극찬을 받은 중증 장애인입니다.
자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품을 나누어주는 이희아의 아름다운 도전에 관중석에서는 자주 열광적인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공연이 끝나자 관중들로 붐비는 속에서 자선사업을 다년간 해오고 있으며 이런 훌륭한 공연을 마련하고 베이징시민들을 감동시킨 한국 신생활 화장품회사의 안봉낙 동사장을 만나봤습니다.

(안봉낙 동사장)
기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동사장: 녜. 반갑습니다.
기자: 오늘 감격적인 공연에 관중석에서 웃고 눈물을 흘리면서 정말 기적적인 공연을 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또 이희아의 좋은 피아노히스트를 무대에 올려주신데 대하여 한 관중으로서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안봉낙 동사장님께서 다년간 꾸준히 자선 사업을 해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공연을 보니깐 여기에 대해서 알겠습니다만 우리 방송의 청취자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이런 자선사업을 하게 되였지 말씀해 주십시요.
안동사장: 녜, 우리 사람들은 누구나 다 무궁한 능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안되는 것만 생각하고 불평불만을 하고 되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힘을 빼고 투덜하고 서로 의견이 상하고 그런데 조금만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무엇인든지 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좌절하고 안되는 것만 찾고 하는데 저는 이희아양을 보면서 저렇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하는 것을 보고 저자신이 스스로 감동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력으로 되였고 저뿐만아니라 주변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감동, 저와 같은 느낌을 받아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여 자기자신을 개발하고 발굴해서 자기 능력을 더 개발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공연을 마련하게 되였습니다.

( 출연진과 일동)
기자: 본 회사의 잡지를 읽으면서 회사가 성공하게 된 계기를 알수 있었습니다. <약한 자는 기회를 기다리고 강한 자는 기회를 잡고 지혜가 있는 자는 기회를 창조한다>는 말이 아주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귀 회사가 크면서도 그렇고 자선 사업을 하면서도 많은 애로가 있었겠는데요 자선사업을 하면서 제일 인상적인 이야기를 해주시지요.
동사장: 저는 진정한 행복이 무었인지에 대해 생각했는데요. 진정한 행복은 받는 것보다 무엇인가 주는 것인데요. 제가 살아가는 동안 누군가 재물이던, 환경 조건이던 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업을 하면서 조금 물질이 있게 되였고 그 물질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을 때 저 개인적으로 행복이고 축복이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도와주는 것이 더 좋아서 제가 행복하게 느꼈기 때문에 하게 되였습니다.
기자: 한국에서도 자선 사업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땅인 중국에 오셔서 까지 이렇게 자선 사업을 꾸준히 하시는데요. 한국과 중국의 자선 사업의 다른 점이라면 어떤점을 들 수 있을 가요?
동사장: 어떤분들은 자선 사업이라 하면 일시적으로 또 어떤 개인의 명예나 회사의 광고 선전을 위한 경우가 종종있습니다만 오랜전에 유명한 분이 좋은 말을 하셨어요. <오른쪽이 좋은 일을 하는 것을 윈쪽이 모르게 하라.> 이런 아주 유명한 말씀을 남기셨는데 저 같은 경우에 언떤 이익, 회사의 광고를 초월하여 순수한 동기와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 지속적인 어떤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가 발전하고 서로가 행복을 찾는 그것이 바로 이상적이 아니겠는가 고 생각합니다.

기자: 중국 사람들도 자선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자선 사업의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동사장: 저는 중국이던 한국이던 사람 사는 것은 거의 같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14년간 생활하면서 중국 사람들이 성품이 온화하고 인간미가 넘쳐흐르고 그래서 저는 개인 적으로 중국 사람에게 매력을 느꼈고 중국 사람을 좋아하게 되였습니다. 중국 사람들이 마음이 기본적으로 따뜻하고 선량하고 좋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 사람들의 자선 사업은 계속 확장되고 세계적으로 확장되여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것이라고 기대됩니다.

(안봉낙 동사장)
기자: 오늘 많은 사람들이 동사장님을 둘러싸고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누는 것을 보고 신생활 화장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동사장: 예, 신 생활은 누구나 다 사랑하고 추구하는 바입니다. 실제로 중국이 개혁 개방을 한 이유도 생산성을 높이고 질을 높이고 우리 모두가 잘 살아보자. 다시 말하면 새로운 생활을 해보자는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저의 신 생활 회사 이름하고 중국이 급변하는 생활이 같다고 봅니다. 우리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의 개발을 열심히 하면 개인이던 국가던 발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유명한 고 등소평주석께서도 발전은 도리가 있다는 유명한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생각을 통해서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신 생각은 신행동을 낳고 신행동은 신 생활을 낳는다고 생각하고 우리회사의 이름 처럼 우리 모두가 신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녜, 귀회사의 부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늘 얘기 고맙습니다.
동사장: 녜, 감사합니다.
[인터뷰, 정리:이정옥]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