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習주석 방한을 계기로 "한류"와 "한풍"이 더 게세게 불기를
장춘애청자클럽 록원구소조 김석찬
2014-07-13 16:04:22 cri
안녕하십니까?

지난 7월3일부터 2일간,습근평주석은 국가주석으로 취임한후 처음으로 한국에 대한 국빈 방문을 하였습니다.이는 중한친선 관계의 이정표입니다.이번 방한기간 한국정부는 초 최고 규격으로 습근평주석을 접대한데 대하여 제가 느낀점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컴퓨터를 켜보니 7월2일 한국 민중들이 중국주재 한국대사관 앞에서 집체적으로 습근평주석 한국방문을 열렬히 환영 하면서 "조어도는 중국의 토지" 프랑카드를 건 장면을 보는 시각,저는 한국 민중들의 너무나 대담하고 로골적인 행동에 깜작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작년 미국방문전 청와대는 금후 대리 "제1부인"을 설립하지않는 원칙을 결정하였습니다.그러나 이번에 팽려원 여사를 접대하기 위하여 청와대는 이 원칙을 타파하고,특히 청와대 정무수석 비서관 조윤선여사를 한국 "제1부인"직에 모셨습니다.<동아일보>에 따르면 습근평주석은 국가주석 취임후 첫 방한에 팽려원여사가 배동했지만, 오바마대통령은 4차나 방문해도 모두 "단신"이였기에 한국 사람들은 미셀의 모양 조차 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한국정부는 일반적으로 방한 외국 정상을 접대할때는 '만찬'한번만 거행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박근혜대통령이 7월3일 저녁 청와대에서 국빈"만찬'을 거행하고 이어서 7월4일 점심에 서울대학에서 강연을 마친 습근평주석을 위해 또 특별"오찬"을 배풀었는바 이는 한국 외교상 아주 보기 드문 일 이라고 합니다.

습근평주석은 한국의<조선일보>와 <중앙일보>,<동아일보>에 동시에"순풍에 돛을 달다"는 제하의 글을 발표하였습니다.

7월4일 서울에서 거행된 력사상 규모가 제일 큰 "중한 상무 포럼"에 250여명 중국 경제사절단이 참가하여 모두 420여명 중한 기업가들이 참가하였는바 보도에서 이번 포럼은 규모상이나 력사상 제일 큰 방한 경제사절단이라고 하였습니다.

3일 습근평주석과 박근혜대통령의 수뇌회담은 원래 계획이 90분이였으나 170분 진행되였고, 원래계획이 45분이였던 단독 수뇌회담은 100분으로 연장되여 계획보다 한배나 연장되였습니다.

서울시 중심에 위치한 한국에서 제일 큰 서점에서는 25종 "습근평주석 전기"를 팔고있는데 서점점원은 <새국제>기자에게 "습근평주석은 한국에서 지명도가 아주 높아서 그의 전기는 매우 잘 팔립니다"라고 소개하였습니다.

한국의 각 백화상점에서는 습근평주석의 방한을 열렬히 환영하기 위하여 중국고객에게는 큰 할인을 해 주었습니다.

한국합창단은 연출시 팽려원여사의 대표작 "희망의 전야에서"를 불렀습니다.

이들은 아주 사소한 일에 불과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우리 두 나라간의 우정을 그 얼마나 중시하고, 신경을 얼마나 썻는가를 엿볼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중앙텔레비전 기자 수균익이 박근혜 대통령을 취재했을때 박대통령은 "나는 중국의 "한류"와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한풍"이 조화롭게 융합되여 중한 량국 인민간의 마음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 지기를 희망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한류"와 "한풍"이 더욱 게세게 불기를 기원하면서...

장춘애청자클럽 록원구소조 김석찬

  관련기사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