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자가 패션잡지 'So Figaro'의 최신판 커버를 장식했다. 화려한 색상의 롱치마를 입은 나자는 자연스럽게 드리운 머리에 부드러운 눈빛으로 복고적 낭만에 우아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