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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베이징국제영화제 개막, 국내외 15편 영화 "천단상" 후보에 올라
2017-04-17 15:41:12 cri

제7회 베이징국제영화제가 16일 저녁 막을 열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인도 유명 감독 겸 배우 아메르 칸과 미국 감독 롭 만코프, 국제영화배우 장 르노, 국내 인기배우 곽부성(郭富城), 풍소붕(馮紹峰), 임지령(林志玲), 장문려(蔣雯麗), 조려영(趙麗穎) 등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섭진석(聶辰席) 중국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국장 겸 국가저작권국 국장인 제7회 베이징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의장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전했다. 그는 2010년부터 시작된 베이징영화제는 자원을 공유하고 미래를 함께 맞이하자는 행사취지로 영화의 매력을 보여주고 영화의 역량을 응집하며 영화신인을 양성하고 영화문화를 번영시키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결과 이 국제영화제가 현재 국제성, 전문성, 창의성과 첨단화, 시장화를 갖춘 국제영화성회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 "천단상"경쟁부문에 총 424편의 영화가 참가신청했다. 이외에 조직위원회는105개 나라와 지역에서 영화집중상영을 지원한 영화 중 500편을 엄선해 베이징영화집중상영코너에서 선보인다. 이는 베이징국제영화제가 점점 막강한 흡인력과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음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섭진석 의장은 자부했다.

섭진석 의장은 베이징국제영화제의 성장과정은 중국 영화발전사의 축소판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중국 영화산업은 번영발전의 황금기에 들어섰고 창작활력도 지속적으로 증강했으며 영화시장도 활성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창작한 영화는 772편, 전국 영화 흥행수익은 인민폐 492억원에 달했으며 도시의 영화관객은 연 13억 7천 2백만명에 달했다. 영화 스크린수는 이미 4만 3천개를 넘어서 일약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

중국 영화산업의 번영발전은 베이징국제영화제가 국제영화산업 엘리트와 우수한 영화인사들을 유치하는 원인으로 분석된다. 유고슬라비아 국보급 감독 에밀 쿠스트리차는 개막식에서 중국 측과의 교류 및 협력 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중국에 몇번 다년간 이후 점차 확신이 생겼다"며 "경제가 세계의 앞장을 달리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는 영화스크린의 다양성과 점차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는 영화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중국에서 영화를 촬영할 가능성도 제시했다.

한편16일부터 23일까지 지속되는 이번 베이징국제영화제에는 "천단상"심사와 개막식, 베이징영화집중상영, 베이징기획 주제포럼, 영화시장, 영화카니발, 폐막식 7대 주제행사로 펼쳐진다. 이외에 영화집중상영코너, 영화음악회, 업계간 대화, 신작 발표 등 300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영화제 주요경쟁부문인 "천단상"후보에는"어 키드"(프랑스), "알마 드 산 페레"(핀란드)등 외국 영화와 "미스터 노 프라블럼(不成問題的問題, 중국)", "메콩강행동(湄公河行動, 중국)"등 15편의 영화가 올랐다. 이번 "천단상"심사위원회 의장 겸 단마르크 국보급 감독 빌 이거스트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심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심사위원들은 예술을 존중하고 공평과 공정의 원칙으로 매 한편의 후보작을 열심히 심사하고 수상작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15편의 세계 각지의 영화를 보고나면 우리의 생활도 보다 풍부해질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천단상" 10개 부문의 수상결과는 23일 제7회 베이징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공개된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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