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상반년 승용차의 생산량은 259.63만대, 판매량은 251.16만대로 동기대비 각각 40.3%과 36.5% 증장했다. 그러나 상무용차는 생산이 103.4만대이고 판매가 102.36만대로 작년 동기대비 성장폭이 각각 7%와 7.7%밖에 되지 않는다. 올해 중국 자동차시장의 성장태세는 불균형을 이루며 승용차시장이 고속성장하고 상무용차시장은 성장이 더디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에서 최근 발표한 2006년 일사분기<<중국 자동차업계 분기보고서>>에서 볼수 있는바와 같이 중국경제가 온정하고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저축예금이 신기록을 창조하여 자동차시장의 지속발전에 기초를 닦아주었다. 자동차소비세율의 조정은 소배기량차의 생산과 사용을 격려하는 정책을 구현했고 기름값이 오른것은 자동차의 사용원가를 증가하여 자동차시장의 소비구조에 일정한 영향이 있다. 유관인사는 주민 생활수준의 제고는 어떤 측면에서는 사람들이 자가용차에 대한 강렬한 수요에서 구현된다고 인정한다. 통계수치로부터 분석해 보아도 이 점을 검증할수 있다.

때문에 올해 중국 승용차는 지속적으로 잘 팔리고 성장폭도가 상무용차를 훨씬 초과할것이다. 그러나 자가용차의 소비로 자동차공업의 시장을 지탱하는것은 중국 자동차공업의 역사상에 종래로 없었던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