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에서 최근 183개 나라와 지역의 GDP에 대한 통계에 의하면 중국은 2.229만억달러의 GDP총액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을 초과하여 이미 세계 제4위에 이르렀다.

이 수치는 세계은행에서 "Atlas"측량법에 의해 계산한것인데 3년간의 평균환율수준으로 각국의 GDP수치를 달러로 환산한 후 비교한것이다.

워싱톤에 본사를 둔 세계은행에서는 해마다 세계 주요 나라들의 GDP상황을 공포하는데 이것은 여러 나라들에서 본국의 경제상황을 요해하는 중요한 참고로 된다.

일찍 올해 1월 26일 영국에서 2005년의 국내생산총액(GDP) 수치를 발포했을 때 중, 영 양국의 GDP수치에 근거하면 중국의 경제규모는 이미 영국을 초과했다.

2005년 중국 GDP성장률은 9.9%, 총액은 2.229만억달러에 달했으며 1인당 평균 GDP는 1740달러이다. 그러나 2005년 영국의 GDP성장률은 단 1.8%밖에 안되였고 총액은 2.192만억달러이다.

그러나 빈부차이를 구현하는 일인당 평균GDP를 볼 때 중국은 1740달러밖에 안돼 세계 제128위에 머물러 있다.

GDP가 세계 앞자리를 차지한 10개 나라들로는 미국(12.455만억), 일본(4.505만억), 독일(2.781만억), 중국(2.229만억), 영국(2.192만억), 프랑스(2.110만억), 이탈리아(1.723만억), 에스빠냐(1.123만억), 캐나다(1.115만억), 브라질(0.794만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