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주식회사 한정근 지배인은 중국 외식산업의 시장이 굉장히 크기 ?문에 한식을 아이템으로 하는 외식기업으로서 한국의 문화를 전한다라는 사명감을 갖고 중국에 진출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놀부는 단일 매장, 큰 매정을 해서 매정에 오시는 손님을 한정하는 전략이 아니라 하나의 프랜차이즈사업, 가맹사업을 하려고 들어온 회사이다.

중국 1호점을 고려할때 1호점 매장 자체로만 성공여부를 판단을 하면 한국인들이 잘 알고 있는 왕징지역에 오픈을 하면 성공가능성이 더 높겠지만 현지시장의 철저한 평가를 받기 위해 다양한 계층이 모여있는 연사지역을 선택하였다고 한다.

고객층은 직장인위주로 예상하고 메뉴 개발단계에 있기 때문에 가격대는 기존의 한국음식들이 갖고 있는 고가의 느낌을 벗어나 중국인들이 편안하게 다가갈수 있는 정도로 고려한다고 한정근지배인이 소개했다.

북경이나 타지역에 진출한 한식업체가 아주 많은데 한식업체들사이의 경쟁보다는 서로 도움을 주며 한식에 대한 이미지를 높여KFC, 맥도날드와 같은 서양음식점들과 중국음식점들과의 경쟁이 실질적인 경쟁목표라고 한다.

(취재,정리: 한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