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외무역중 의약수출이 이목을 끌고 있는데 1월 부터 8월까지 중국의 의약대외무역은 동기대비 20% 성장했는바 중약 수출액이 처음으로 10억달러를 돌파하게 될 예정이다.

중국 의약보건 수출입상회 주소명(周小明)회장은 양약제제의 수출량이 지금은 많지 않지만 앞으로 성장할 기미가 보인다고 소개했다.중국의 제약기업은 선진국과 큰 차이를 보였는데 지금까지 중국의 비특허약이 선진국가에서 등록된것은 하나도 없다.지금 국내의 일부 기업들이 유럽시장을 뚫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OEM방식으로 유럽국가에 양약을 수출하고 있는 기업도 있다.

중국의 의약수출은 거대한 잠재력이 있다고 주소명은 말했다. 지금 세계적으로 의약판매액의 성장폭이 20%좌우인데 여기에서 중국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작다. 중국의 의약 연간수출액은 100억달러밖에 안되기 때문에 아직 큰 잠재력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