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항공이 한국 인천에서부터 청도까지의 항공노선에 A300-600화물수송기를 투입해 매주 4차례씩 정기적으로 화물운송을 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1994년 한국 서울-청도 여객운송 항로를 개통해 줄곧 여객기로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매주 4차 취항하는 A300-600화물수송기는 청도항로의 화물수송 서비스 질을 대폭 개선했으며 이로써 대한항공 화물수송기의 항공노선이 개통된 중국도시가 7개로 증가했는바 청도외에 홍콩, 상해, 베이징, 천진, 광주, 항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