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정(携程)으로부터 여가(如家), 오늘날의 홍삼중국(紅杉中國)에 이르기까지 심남붕(沈南鵬)은 창업과 투자 두개 진영사이를 누비며 다녔다. 호텔예약의 개념에 의존해 나스닥에서까지 이름을 날린 관광산업은 인터넷과의 융합으로 그 가치가 10억달러를 넘었다. 또한 경제적 호텔의 연쇄점인 여가의 주식 상장도 사람들의 창업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투자업계 신화를 창조한 심남붕은 중국경제의 쾌속성장과 소비영역의 거대한 기회로부터 이러한 성과를 따낸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에 네트워크 거품으로 인해 적잖은 투자행위가 맹목적으로 변했지만 심남붕은 중국의 여행사가 마케팅에서 줄곧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것을 발견했다.몇년동안 관광업을 발전시킨 홍콩에서도 당시 한개의 호출센터밖에 없었다.

휴정은 바로 소매형식과 호출센터를 융합한 관광서비스업체이다. 중국의 저렴한 노동력은 소매와 호출센터를 함께 경영하는데 아주 좋은 조건을 창조해 줬던것이다. 호텔예약을 주업무로 하는 휴정과 호텔 연쇄점인 여가의 창시자인 심남붕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휴정으로부터 중국 호텔업에 있어서 상무관광에 제공하는 특수제품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크다는것을 볼수 있다. 그러나 상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업체가 없다면 매우 큰 결함이라고 생각됐다. 그래서 자원을 재조정해 여가를 만든것이다"

중국경제는 지난 20년동안 제조업으로부터 서비스업에로의 관건적인 변화를 가져왔는데 심남붕은 바로 그속에서 투자기회를 발견했던것이다. 그는 국내의 소비시장은 많은 신흥기업들을 이끌어 나갈수 있는데 그 과정은 긴 시간을 거칠수도 있다고 말했다.이것이 바로 그가 줄곧 강조하는 "소비가 수요를 이끈다"는 투자이념이다.

"당신이 만약 중국에 있다면 당신의 배후에는 거대한 소비시장이 잠재해 있다. 그 잠재력을 절대 얕잡아 보아서는 안된다" 이러한 소비투자이념은 심남붕이 홍삼중국에 가입한후 더욱 선명해졌다. 2005년 9월에 심남붕은 홍삼중국펀드에 가입했다.지난 1년간 홍삼중국은 약 1000여부에 달하는 상업계획안을 접수했는데 심남붕이 여러 도시를 분주하게 오가는 중요한 임무는 투자접수업체의 창업단체와 교류하는것이다. 그는 상업계획안으로부터 투자자는 투자 프로젝트의 시장모식과 전망을 볼수 있지만 우수한 창업단체와 상업모식이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삼중국은 자본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다. 일부 기업은 돈은 많이 벌지만 홍삼의 투자이념과 부합되지 않으면 홍삼은 절대 투자를 하지 않는다. 심남붕은 투자자의 영광은 금상첨화에 있는것이 아니라 눈속에 탄을 보내는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