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관 통계에 의하면 올해 1월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액은 총 1573.6억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30.5% 성장했다. 그중 수출액은 866.2억달러로 33% 성장했으며 수입은 707.4억달러로 27.5% 성장해 대외무역은 지속적으로 양호한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다.
1월에 일반무역 수출입은 711.2억달러로 33.2% 성장했으며 가공무역 수출입은 707억달러로 25.7% 늘었다. 유럽동맹, 미국, 일본은 각각 264.6억달러, 234.3억달러와 175.1억달러로 중국의 3대 무역파트너로 됐다. 그밖에 인도가 26.3억달러의 대 중국 무역액으로 63.3% 성장해 카나다를 초과하고 중국의 10대무역파트너로 뽑혔다.
수출제품가운데서 기계전력제품이 절반을 차지했는데 수출액은 488억달러, 성장율은 35.1%로 동기 수출액의 56.3%를 차지했다. 수입제품가운데서는 초급제품의 수입성장속도가 공업제품에 비해 낮았는바 초급제품 수입은 171.2억달러로 23.2% 성장했으며 기계전력제품은 371.2억달러로 25.2% 성장했고 수입자동차는 2만대, 11.4%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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