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전국 각급 검찰기관은 상업회뢰안건에 대한 조사 처리작업을 강화했는바 도합 10883건의 안건을 수사했으며 수사금액이 총 37.66억원에 달했다.

작년에 중앙정부에서 발표한 <상업회뢰 조사 처리작업을 전개할데 관한 의견>에 따라 각 지역과 부문에서는 유력한 조치를 취해 유관작업을 전개했다.

중앙규률위원회 부서기이며 비서장인 간이승(干以勝) 보도발표인은 "각 지역, 각부문은 공정건설, 토지양도, 재산권거래, 정부구매, 의약구입과 판매, 자원개발과 위탁판매 등 6개 중점영역 및 은행 신용대출, 증권 선물거래, 상업보험, 출판 발행, 체육, 전자통신, 전력, 품질검사, 환경보호 등 9개 방면을 주요 대상으로 경영활동 및 시장감독관리중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조사 처리하고 바로잡았다"라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260여만개의 기업과 사업단위 및 유관 감독관리부문이 부당한 거래행위 조사 및 수정범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