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래 불량대출율 및 자본충족율이 모두 큰 개선을 가져온 은행업 개혁은 총체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수 있다. 허나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 당쌍녕(唐雙寧) 부주석은 어느 한 논단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총을 든 적들이 소멸된후에도 총을 들지 않은 적들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주의를 주었다.

중국의 은행업 불량대출율은 개혁전의 40~50%에서 지금의 7.5%로 줄어들었으며 자본충족율이 표준에 도달한 은행기구 수량은 2003년에 8개밖에 안되던데로부터 올해초의 100개로 늘어났다.

당쌍녕 은행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은 지금 은행업 불량대출율이 내려간것은 자체 체제의 개선때문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총을 든 적이란 불량대출을 가리키며 총을 들지 않은 적은 바로 체제, 운영구조, 관리수준과 직원의 소질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당쌍녕 부주석은 금융의 "조수 효과"로 리스크를 제시해줬다. 금융 리스크 특히 불량대출을 주요한 표현형식으로 하는 신용 리스크는 해변의 암초와도 같이 경제가 성장할때는 잠겨버리지만 경제가 쇠퇴할때는 그 원형을 드러낸다는것이다. 그는 지금 중국의 GDP는 연속 4년동안 두자리수의 성장을 유지해 경제정세가 좋지만 이럴때일수록 높은 중시를 돌려야 할 한다고 강조했다.

당쌍녕 관원의 관점은 중국은행업의 개혁은 보다 넓고 깊은 발전이 수요된다는것이다. 다음 단계에서 은행업 개혁은 그 중점을 본점에서 분점기구에로 확장하고 대형은행에서 중소은행에로 넓혀지며 도시에서 농촌으로 확산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