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ovo가 마침내 중형작탄을 터뜨렸다. 19일 Lenovo는 세계적으로 1400개 직위를 줄인다고 대외 발표했는데 이것은 Lenovo 직원수의 5%를 차지하는 숫자이다. 이번 인원조정에 드는 비용은 5000~6000만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세계적범위내에서 라이벌들의 공세가 더욱더 맹렬해짐에 따라 Lenovo그룹 부회장이며 대중화구 총재인 진소붕(陳紹鵬)은 Lenovo의 원가 구조는 비합리적인바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이번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19일에 선포한 감원에는 대중화구에 관련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의 감원은 해마다 Lenovo그룹에 1억달러의 원가를 줄여줄수 있다. 작년 3월 Lenovo그룹은 1000명의 직원을 줄인다고선포한적이 있는데 조정을 위해 1억달러를 지출했다.

이번 감원에 관련된 지역은 아메리카주, 아시아 태평양지역과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인데 감소된 1400개 직위중 750개가 Lenovo공급상과 생산지에 가까운 신흥시장으로 이전된다. 이와 동시에 Lenovo는 글로벌 조정의 5대 전략을 선포했다. 전세계 공급사슬을 최적화하고 조직 운영을 공급상과 가까운 지역으로 집중되게 함으로서 효율을 제고한다. 소프트웨어 테스트작업을 중국에서 완수한다. 큰 고객 지지부문을 더한층 조정한다. 판매기구를 최적화한다. 다국적 투자와 경영의 최적화 배치와 집중화 관리를 강화한다. Lenovo가 선포한 일련의 조치로부터 볼때 원가 구조에서 과감한 조정을 진행하려는 결의가 보인다.

일전에 시장연구회사인 Gartner사가 발표한 2007년 제1분기 전세계 PC시장보고에 의하면 제1분기에 HP가 여전히 DELL를 누르고 세계 제일의 PC제조업체가 됐으며 Acer의 시장점유율이 처음으로 Lenovo를 초과해 세계 제3대 PC제조업체가 됐다. Lenovo가 직면한 PC경쟁환경은 이전에 비해 보다 치열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