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건설부가 최근에 통계한 수치에 의하면 2006년 10월말까지 외국에서 투자한 건축설계， 건축시공업체가 1400여개에 달했다. 이런 외자기업은 주요하게 석유, 화공, 제조, 전력, 시정 등 기초시설 프로젝트와 부동산건축 프로젝트에 종사하고 있다.

중국경내에서 기업등록을 거친 건축업 외자업체는 도합 1189개인데 39개 나라와 지역에서 투자한 기업들이다. 그중 중국 홍콩지역에서 투자한것이 제일 많았는데 도합 570개 업체로 47.94%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일본인데 110개 기업으로 9.25% 차지했으며 3위는 미국으로서 100개 기업에 8.41%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의 225개 국제 건설청부업체중의 많은 기업들도 중국에서 업무를 벌이고 있다.

중국에서 기업등록을 완성한 외자 설계업체는 233개에 달하는데 주요하게 홍콩지역(59.66%), 미국(10.73%), 싱가폴(6.44%)에서 투자한 업체들이다.

왕철굉(王鐵宏) 건설부 총공정사는 WTO에 가입한 이래 중국은 더한층 대외개방을 확대했는바 일부 외국업체들은 이미 그중에서 시장이익을 획득했다고 소개했다. 중국이 새로 실시한 건축업 대외개방 법률법규는 외국기업이 중국시장에 진입하는 합법적지위를 확보해줬으며 정부의 차원에서 건축시장의 운행규칙 개혁에도 힘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