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도시와 농촌의 소비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졌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최신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의 전국 사회소비품 소매액은 총 35017.8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5.2% 성장했으며 5월의 소매액은 총 7157.5억원으로 동기대비 15.9% 성장했다.
업종에 따라 볼때 1월부터 5월까지 주숙 및 요식업의 성장폭이 도매와 소매업에 비해 2.8% 높았다. 1월부터 5월까지 주숙 및 요식업의 소비액은 4863.7억원으로 동기대비 17.8% 성장했으며 도매와 소매업 소비액은 29553.7억원에 달해 15% 성장했다.
5월에 주민소비가격지수는 103.4에 달했는데 그중 식품가격지수가 108.3에 달해 제일 높았다. 소비가격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가격이 동기대비 상승했다는것을 설명하고 100보다 낮으면 동기대비 하락했다는것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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