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의 전자정보산업은 계속 온당한 발전을 유지했는바 전반 업계의 주업무 수입이 2조5806억4천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18.7% 성장했다. 그중 제조업 업무수입은 2조2812억 4만원으로 동기대비 18.2% 성장했고 소프트웨어업은 2994억원의 수입을 올려 동기대비 23% 증가했다.

1~7월의 전자정보산업 경제운행의 특징을 보면 이런것들이 있다.

1. 산업 규모가 더한층 확대되고 총량의 증가속도가 소폭 반등을 보였다.

산업규모가 계속 전국 공업의 각 업종가운데서 선두적위치에 놓였으며 업종을 나누어 볼때 통신설비, 컴퓨터, 전자부품 등 업종의 공업증가치 성장폭이 비교적 빨라 업종의 평균 성장폭을 초과했으며 전반 업종의 지속적인 성장에서 주요한 동력이 됐다.

2. 다수 제품이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했으며 제품의 업그레이드와 세대교체 추세가 뚜렷했다. 휴대폰, 액정텔레비젼, 노트북, 액정모니터 등 제품은 성장속도가 26%이상을 유지했다.

3. 구조조정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 올해 들어 전자부품업이 줄곧 빠른 발전을 유지했는바 1~7월에 누계로 4163.4억원의 수입을 올려 전체 업종의 18.3%를 차지했다. 계산기업종의 수입증가속도는 누계로 20.1%에 달해 전반 업종의 평균 증가속도를 초과했다. 그외 가정용 시청제품의 업종규모는 계속 수축되고 있어 전반 업종에서 단 8%의 비중밖에 차지하지 못했다.

4. 소프트웨어업이 온당한 발전을 유지했다. 1~6월에 소프트웨어업은 2994억원의 수입을 달성해 동기대비 23% 성장했으며 전자정보산업에서 11.6%의 비중을 차지했다.

5. 내자기업이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했다. 올해 들어 내자기업의 총체적인 발전이 비교적 좋았으며 수입 증가속도가 업종의 평균 증가수준을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