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열린 10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9차 회의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마개(馬凱) 주임은 경제발전 성과가 민생의 개선에 더욱 많이 체현되도록 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주거, 취업, 물가 등 특출한 민생문제 해결에 진력할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주택가격 안정과 주거 보장에서의 지방정부의 책임을 강화할것이며, 건설용지중 주택용지의 비례를 높이고, 중,저가와 중, 소형 상품주택 및 경제적용주택의 공급비례를 높이며, 염가임대 주거제도의 건립을 강화하고, 토지양도 순수익을 염가임대주택 건설에 사용하는 비례를 늘이며, 부동산시장의 감독관리를 강화할것이라고 말했다.

마개 주임은 취업과 재취업을 크게 촉진할것이며 직종 개발과 직업양성을 강화하고 취업을 못한 가정의 취업문제 해결을 다그칠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발전과 가격변화상황에 근거해 제때에 최저임금과 최저보장대상의 보장기준을 조절하고, 기업의 합리한 보통직원임금 성장체제를 건립하며, 농촌의 사업유통 네트워크와 서비스체계 건설을 추진하고, 주민구역의 서비스업을 적극 발전시킬것이다. 또한 소비자 권익의 보호를 강화해야 할뿐만 아니라 식품안전의 관리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