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인민은행 주소천 은행장은 중앙은행에서는 외화관리정책을 개변할 예정으로 외화자금의 출처에 대한 심사, 외화 매입 심사, 이익을 환으로 되돌려보내는 등 방면에 존재하는 불필요한 제한을 취소해 기업의 대외진출에 외화방면의 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그는 중앙은행은 줄곧 외화시장의 양성과 발전에 진력하고 있는바 외화거래 품종이 점차 풍부해지고 있다고 표시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인민폐 대 외화 체인지 오버 거래 (환[煥]의 매매 계약이 만기가 되었을 때, 실제의 인도를 하지 않고 다시 선물(先物)의 매매 계약으로 변경하는 일)는 선물거래와 체인지 오버 거래의 외화 결제와 매매의 업무범위를 넓혔다. 시장규모가 신속히 확대됨에 따라 2007년 상반기에는 은행간 외화시장 거래량이 외화제도 개혁전인 2005년 동기에 비해 4.5배 늘어났다.

주소천 은행장은 작년에 해외투자 외화매입액 규모에 대한 제한을 취소한데 이어 다음 단계에는 외화자금의 출처에 대한 심사, 외화 매입에 대한 심사, 이익을 환으로 돌려보내는 등 방면에서의 불필요한 제한을 취소할것이라고 말했다. 자기 소유의 외화를 사용하거나 혹은 인민폐의 외화매입을 통한 기업의 해외투자를 허용함으로서 외화 사용과 송금이 더욱 편리해지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기업과 금융기구가 해외진출기업에 대해 외화방면의 지지를 제공해주는 경로를 적극 연구 탐색할것이라 한다.

그밖에 중앙은행은 조건을 구비한 국내 금융기구가 해외기구를 설립하고 발전시키도록 부추길 예정인바 합병을 통한 해외금융기구의 지분 소유 등을 포함해 해외진출기업에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줄것이다. 국내금융기구는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기초위에 상업원칙에 따라 해외진출기업과 프로젝트에 대한 융자업무 편리화를 제고시킬수 있다. 또한 해외진출기업이 현지에서 대출, 자산의 증권화, 주식 상장, 채권, 프로젝트 융자 등 여러가지 융자방식을 이용하도록 부추길 계획이다. 그밖에 국내 투자자는 비준을 거쳐 해외기업에 융자 담보를 제공할수 있다.

주소천 은행장은 중국은 이미 아시아 개발은행, 아프리카 개발은행, 서아프리카 개발은행, 동남아프리카 무역발전은행, 카리브개발은행의 성원이 됐으며 범 아메리카 개발은행의 가입을 신청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