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상해증권보와 국가정보센터 예측부가 <2008년 중국경제 10대 예측>이란 보고서를 공통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투자, 대외무역, 소비물가,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 재정, 금융, 산업, 지역, 대종상품, 노동취업 등 10개 방면에서 2008년의 중국경제에 대해 계통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했다.

1. 수출 성장폭이 수입보다 낮아질것이며 무역적자가 뚜렷하게 하락할것이다.

2. 투자 성장의 촉진 요소가 투자 억제의 요소보다 더 클것이다.

3. 소비가 안정적으로 늘어나고 CPI가 소폭으로 반락될것이다.

4. 에너지 단위소모가 처음으로 연간목표에 도달할것이다.

5. 구조를 최적화하고 안정시키는데 있어서 재정정책이 진정한 효과를 일으킬것이다.

6. 화폐 긴축정책이 실행되고 여러가지 수단을 통해 화폐 유동성이 통제될것이다.

7. 구역경제가 발전하고 지역간 협력이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것이다. '

8. 업종간 경기상황이 세가지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킬것이다. 세가지 변화란 주기성 투자제품 업종의 경기지수 반락, 수출인도형 업종의 정책과 시장 압력 증대, 비주기성 소비품업종이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는것 등을 가리킨다.

9. 대종제품이 수요가 안정적이고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를 유지할것이다.

10. 노동력시장의 공급과 수요 관계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