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사천성, 감숙성, 중경시, 섬서성 등 지진재해지역에서 이미 18,326개의 지진피해를 입은 상업무역유통업체들이 경영을 회복했다. 그중 상업거래시장과 도매업체가 699개, 소미 및 기타 업체들이 17,627개에 달했다.

하루빨리 재해지역의 상업망을 회복하고 시장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상무부는 우선 재해지역에 500대의 유동판매차를 배치해 변두리에 위치한 일부 향,진에 상품이 공급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그밖에 상무부는 주요한 농촌과 이재민 집중지역에 3000개의 임시판매지점과 5000개의 상업가게를 설치해 이재민들의 일상생활 수요를 최대한도로 만족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