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륭평(袁隆平)

"잡교벼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원륭평(袁隆平) 중국공정원 고급연구원(院士)은 최근에 개막된 제5회 중국잡교메벼과학기술창신포럼에 참가하는 기간 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지금 세계적인 양곡시장 불온정은 중국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양곡생산과 안전을 매우 중시하며 가장 중요한것은 경작지 보호로서 18억무에 달하는 경작지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동시에 정부는 일련의 농업지지,농민혜택의 정책을 출시했으며 특히 최저보호가격은 농민들의 농사 적극성을 보호했다. 자연재해가 발생한다고 해도 꼭 풍작을 거두는 지역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균형을 이루게 된다. 중국은 땅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전국적인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을것이다"라고 분석했다.

현재 세계식량위기문제에 대해 원륭펑은 이렇게 그 원인을 분석했다. 유가인상으로 일부 식량대국이 많은 부분의 양곡을 생물에너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가 농작물의 성장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녁에 기온이 1도 높아지면 농작물은 10% 감산하게 된다. 그밖에 일부 식량거두들이 양곡을 쌓아두고 기회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식량가격이 상승했다.

그러나 그는 국가의 유력한 조정정책이 뒷받침해주기 때문에 중국의 양곡가격은 폭등할 우려가 없다고 지적했다.

(편집: 안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