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무원이 2조원에 달하는 철도부의 철도투자계획을 비준한데 이어 교통운수부는 지금 향후 3~5년내의 5조원 투자계획을 꿈꾸고 있다. 이 투자는 주요하게 도로, 수로, 항구와 부두의 건설 등에 관련된다고 한다.

<도로, 수로교통 "11.5"계획> 및 교통운수업 중장기계획에 따르면 도로건설에 대한 정부의 투자예상은 2.1조원에 달한다. 연간 평균투자규모는2010년전에 1400억원정도, 2010년부터 2020년까지는 1000억원에 달할 예상이다.

지금의 5조원 투자계획은 원래의 투자계획 실행을 보장하는 기초위에 2조원이상을 더 추가해 원래의 계획을 앞당겨 완성하는 외에도 기초시설투자를 늘여 내부수요를 이끌기 위해서라고 한다.

계획에 따르면 2010년에 전국 도로길이가 230만km에 달할 예정이다. 그중 고속도로 통차길이가 6.5만km, 2급이상도로길이가 45만km, 현,향급 도로가 180만km에 달하게 된다.

교통운수시스템 연구인사들과 물류전문가들은 지금의 경제형세하에 기초시설투자를 늘이는것으로 내부수요를 이끄는것은 극히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 계획을 지지했다. 그러나 사용자금에 대한 합리적인 계획과 포치 및 효율적인 운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