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천(周小川) 중앙은행 은행장

<재정>연간회의 폐막식에서 주소천(周小川) 중앙은행 은행장은 "넉넉치 못한 나날"을 보내왔던 근대 중국에서 정부는 생산 확대에 더욱 많이 중시를 돌렸기 때문에 내수 확대의 경험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금융위기의 경험과 교훈을 논하면서 주소천 은행장은 금융위기는 늘 경제속의 일부 고리에서 거품이 생긴 후 관련 조정이 따라가지 못한데서 시작된다고 지적했다. 여기에는 거시조정 부족도 포함되고 또 미시적 측면에서의 조정이 결핍한것도 포함된다. 거시조정은 보통 역주기로 운행되지만 현재 미시적체제속에는 일부 순주기 요소가 존재하고 있다. 때문에 미시체제속에 일부 역주기 요소를 보태줘야 한다. 금융 현대화는 다종다양한 금융파생제품뿐이 아니라 전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하며 금융업은 과학기술발전과 자주창신을 위해 서비스차원에서 더욱 많은 지지를 줘야 한다.

동시에 그는 "이번의 경제후퇴는 주로 외부의 충격때문이지만 업데이트를 놓고볼때는 중요한 기회가 되며 압력이 있어야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업은 업데이트속에서 자체의 확실한 가치를 찾아야 한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