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영상회의에서 강력(姜力) 중국민정부 부부장은 생활이 어려운 민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해 중앙재정은 도시와 농촌의7400여만명 인구에 90여억원의 생활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민정부와 재정부는 생활보조 대상범위를 전국 도시와 농촌의 최저생활보장 대상, 농촌5보호 대상, 국가의 구휼보조대상 등으로 확정지었다. 보조표준은 구체적으로 농촌의 최저보장 대상과 농촌5보호 대상은 일인당 100원, 도시의 최저생활보장 대상은 일인당 150원, 국가의 구휼보조 대상과 건국전에 입당한 농촌의 노당원 및 건국전에 퇴직대우를 받지 못했던 도시의 노당원은 일인당 180원이다.

동시에 민정부와 재정부는 각급 민정부문과 재정부문에 구정전에 보조금이 하달되도록 협조하고 자금관리를 강화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