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한국 보건복지가정부 전재희 장관이 밝힌데 따르면 수입식품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의 8개 주요 식품생산업체들이 올 상반기에 중국 청도에 식품안전검사기구를 공동 설립할 예정이라 한다.

이 조치는 지난해 가을에 발생한 멜라민사건 이후 제정한 식품안전 종합대책의 하나이다. 8개 식품업체들은 최근에 특별전문가그룹을 내와 기구설립에 관해 연구 토론을 벌인 결과 한화 50억원을 공동 투입해 올 상반기에 기구를 설립하기로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