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린 국무원 보도발표회에서 마건당(馬建堂) 국가통계국 국장은 지난해 중국경제는 총체적으로 비교적 빠른 성장, 가격 회복, 구조 최적화, 민생 개선의 발전세를 보였다고 표시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2008년에 중국의 GDP가 300,670억원에 달해 전년대비 9.0% 성장했다. 동시에 CPI는 5.9% 상승했으며 그 상승폭은 전년대비 1.1% 높았다.

연간 사회소비품 소매액은 전년대비 21.6% 증가했으며 증속이 4.8% 높았다. 그밖에 도시와 농촌의 주민 실제소득이 각각 동기대비 8.4%와 8%씩 성장했다.

2008년에 전국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전년대비 12.9% 증가했으며 증속은 5.6% 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