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중국의 31개 성(시, 자치구)중에서 26개 성이 "양회"를 개최했으며 광동성, 산동성, 강소성과 운남성도 곧 "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08년 12월에 열린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중앙정부는 2009년의 GDP성장 목표치를 8%로 정했다. 26개 성,시, 자치구의 "양회"에 따르면 GDP 예상치가 모두 8%를 초월했으며 2008년에 13개 성,시의 GDP가 1조원을 넘었다.

광동성, 산동성, 강소성은 2008년의 GDP 3대성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광동성은 여전히 1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2007년에 광동성의 GDP는 30,606억원에 달했으며 2008년에는 10.1% 성장해 3.4조원정도에 달했을것으로 추정된다. 산동성은 "11차5개년계획" 중기평가보고회의에서 2008년의 GDP 성장률을 13%정도로 예상해 30,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외 강소성은 2007년에 GDP가 이미 2.5조원을 초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