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중요한 대외무역 대성인 광동성이 올해 9억원의 재정예산을 배치해 대외무역 성장방식 전환과 수출구조 조정을 다그칠 계획이다.

광동성 재정청의 소개에 따르면 유관 재정자금은 수출브랜드 구축, 신흥시장 개척, 기업의 해외진출 추진 등 방면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고 한다. 또 가공무역 업그레이드에 10억원의 자금을 새로 추가할 예정이며 올해 대외무역 전문부축자금이 총 20억원에 가까울 예정이다.

구빈(歐斌) 광동성 재정청 부청장의 소개에 따르면 9억원의 수출입 구조조정 자금은 6개 방면에 사용된다.

1. 기술창신과 브랜드창신 등 신제품의 수출을 지지하며 유관 지원체제를 건립한다.

2. 전통적인 우세적 제품, 노동집약형 제품의 일반무역수출을 지지하며 기업이 국제 신흥시장을 적극 개척하도록 격려한다.

3. 기업들이 국제화경영에 참여하도록 이끌고 가전제품, 경방직 등 산업의 우위기업들의 해외시장판로 개척을 인도한다.

4. 세계 500대기업과 글로벌 선두기업들이 광동성에 진주하는것을 지지하고 서비스외주 등 현대서비스업의 발전을 지원하며 "바이어와 자금 유치"에서 "바이어와 자금 선택"에로 전환해 산업구조를 최적화한다.

5. 주강삼각주 이외의 광동성 동서 양끝과 북부 산간지역의 수출 확대를 격려하고 대외무역수출의 지역협력 발전을 추진한다.

6. 통상항구 건설 보조자금을 배치해 부대시설 건설을 지지하며 순조로운 수출입통관을 확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