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0일 중경시 대외무역경제위원회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중경에서 지금까지 투자규모가 제일 큰 "한중국제산업단지"가 자본금 등록을 마치고 한국 국토해양부의 심사비준과 확인을 받았으며 실질적인 건설단계에 들어섰다.

소개에 따르면 한중국제산업단지 프로젝트는 2007년 11월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경외경제무역협력구의 하나로 됐다. 또한 이것은 상무부에서 비준한 경외협력 프로젝트중 제일 큰 토지개발성 프로젝트이다.

한국 남부지역에 위치한 한중국제산업단지는 부지면적이 20평방킬로미터에 달하며 중경시와 한국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