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은 미용에서 제일 큰 보물이다. 과일을 많이 먹으면 피부가 더욱더 윤택해지고 과일로 얼굴을 씻으면 아주 좋은 보양 효과를 보게 된다.

(1)  수박은 자외선을 방지하며 미용에 좋다.

수박에는 수분이 많아 과일의 제일이다. 여름철에 인체의 수분손실을 보충하는데는 수박이 제일 적합하다. 수박은 물을 마시거나 음료를 마시는 것과 달리 인체에 수분을 보충하는 외에도 수박즙은 인체 건강과 미용에 유익한 여러가지 화학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과일아미노산, 알라닌, 곡아미노산, 정아미노산, 사과산, 인산 등 피부생리활성의 여러가지 아미노산을 구비하고 있으며 선푸린 등의 중요한 대사성분과 당분류, 비타민, 광물질 등 영양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수박의 이러한 성분은 피부에 쉽게 흡수되여 피부가 한결 부드럽고 영양이 구비되여 자외선을 방지하고 흰피부를 유지하게 한다.

(2)  레몬은 흑색소를 억제한다. 레몬은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등 여러가지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외 유기산, 레몬산과 높은 알카리성을 함유하고 있어 산화 제거에 유리하며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노쇠를 방지하고 색소를 억제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때문에 레몬을 식용함으로써 우리가 피부 뇌쇠와 색소의 침습에서 쉽게 벗어 날 수 있으며 알카리성이 높아 질병 치료의 양호한 약재로 불리고 있다. 기침, 가래를 없애주고 피장을 건강하게 할 뿐만아니라 인체의 혈액순환과 칼슘의 흡수를 촉진한다. 대자연에 복귀하는데서 유럽의 여성들은 레몬즙을 미용품으로 쓰기 좋아하는데 그 이용률은 광범하며 방법도 아주 많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레몬에는 대량의 유기산이 함유되여 있어 피부를 자극함으로 레몬즙을 그대로 얼굴에 바르지 말고 잘 간후 비례에 알맞게 기타 천연미용품을 섞어서 얼굴에 바르도록 하여야 한다.

(3)  사과는 피부를 붉고 부드럽게 한다. 사과의 비타민은 <과일의 왕>이란 미명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사과의 식용가치는 잘 알고 있으나 미용역할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 사과의 풍부한 과일아교는 장을 진동시키며 섬유질은 인체의 쓰레기를 없애는데 도움을 주어 독을 배출시킨다. 사과의 아교질은 대량의 수분을 흡수하여 소화후의 찌꺼기들을 보드럽게 하여 변비를 방지한다. 뿐만아니라 사과는 간열, 위장열, 대장열을 제거하고 신체의 배설, 배독 기능을 크게 높여준다. 사과는 대량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의 기미나 흑새소를 제거하여 피부를 붉고도 부드럽게 해준다.

사과 2개를 깨끗이 씻어 즙을 내여 1대2의 비례로 우유를 섞어 아침, 저녁으로 얼굴을 씻으면 얼굴피부의 보건역할을 할 뿐만아니라 장기간 견지하면 피부가 브드럽고 윤택해진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