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는 거의 안하고 점심도 바로 챙겨먹지 않으며 대신 저녁을 아주 풍성하게 먹는다.하지만 저녁식사를 과량섭취 하거나 저녁 늦게 식사하는 경우 등은 인체에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킬수 있다.

비만: 저녁식사를 과량으로 하면 혈당과 혈액중 아미노산 및 지방산의 농도가 높아지며 따라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한다.사람들은 저녁 활동량이 적기에 칼로리 소모량이 적으며 남은 칼로리는 지방을 합성하여 점차적으로 비만을 형성하게 되는것이다. 

고혈압: 저녁에 과량으로 육류를 섭취하면 위장에 부담을 줄뿐만 아니라 혈압이 높아진다.밤에 잠잘때 혈액의 흐름속도가 늦어지기에 많은 양의 지방이 혈관벽에 침적되여 동맥경화를 일으킬수 있으며 고혈압과 각종 심장병 등에 걸릴 확률이 높다.

당뇨병: 저녁에 음식을 과량으로 섭취하면 인슐린의 대량의 분비를 자극하여 당뇨병을 일으킬수 있다.

결석: 저녁식사를 너무 늦게 하면 활동을 많이 하지 않고 바로 취침한다.저녁식사후 생성된 뇨액은 뇨로에 많이 정류되여 뇨액의 칼슘함량이 높아지며 오래가면 요결석 등을 형성할수 있다.

장암: 저녁식사후 활동을 적게 하면 대부분의 소화물은 흡수되지 못하기 마련이다.이런 물질은 대장내에서 무산소호흡을 진행하는 균의 작용을 받아 유해물질을 생성한다.잠잘때 장운동이 감소되고 장내에서의 이런 물질의 정류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지기에 장암의 발병율을 높인다.

신경쇠약: 저녁에 폭식하면 팽창한 위장은 주위의 기관에 압력을 가한다. 위,장,간,담, 췌장 등은 신호를 산생하여 대뇌에 전달하여 대뇌의 세포가 활약하게 하기에 흥분한 신호가 대뇌피질의 기타부위에 확산되면 악몽을 꾸거나 피로를 느끼게 되며 오래가면 신경쇠약을 일으킬수 있다.

사업이 바쁘다고 또는 다른 이유 등으로 때를 거르거나 낮에 음식을 적게 먹기때문에 저녁에 폭식하는 습관을 버려야 하며 아침,점심,저녁의 식사량의 비례 (30%,40%,30%)를 잘 지켜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