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 손에 향수를 묻혀 머리 빗는 형식으로 발라준다.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향수를 손수건이나 속옷에 발라 향기를 느낄수 있다.

2. 귀밑: 귀밑 뒤부분은 체온이 비교적 높은 부위이며 또 자외선의 직사를 피할수 있어 향수를 바르기 적합하다. 귓방울 온도는 비교적 낮기에 향수를 바르기 적합하지 않다.

3. 목 뒷부분: 목 뒷부분은 머리가 자외선을 막아주기때문에 향수를 바르기에 적합하다.

4. 팔 안쪽: 윗 팔 안쪽은 온도가 높아 향수를 바를수 있다. 하지만 겨드랑이 부분은 향수를 뿌리지 않는것이 좋다.

5. 손목: 손목 안쪽의 맥박이 뛰는 부위는 향기의 확산을 촉진할수 있다.

6. 허리: 향기는 보통 아래에서 위로 퍼진다.허리는 향기 강약의 분계선이며 은은한 향기를 확산시킬수 있다.다른 사람을 만날때 향수는 신체의 아래부분 즉 무릎안쪽 등 부위에 발라줘야 한다. 향기가 부드럽고 코를 찌르지 않게 하기 위하여 향수는 허리보다 낮은 부위에 발라야 하는것이다.

7. 넓적다리: 넓적다리 안쪽은 체온이 높아 향수 뿌리기 적합하다. 단 스타킹을 신기전에 향수를 뿌려줘야 한다.

8. 무릎관절: 무릎관절 내측의 정맥위 혹은 치마내측에 향수를 뿌릴수 있다.치마자락의 흔들거림과 두발의 이동과 함께 은은한 향기를 느낄수 있다.

9. 발목: 발목안쪽에 향수를 뿌려주면 길을 걸을때 향기를 낼수 있다.

10. 스타킹에 향수를 뿌리면 향기가 오래간다: 스타킹에 향수를 바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데 스타킹 신기전에 향수를 뿌려주면 피부에 직접 바르는것보다 향기가 더 오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