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피로가 일종의 정상적 생리반응이라고 여긴다.빈혈은 피로증의 중요한 원인의 하나로서 경도의 철결핍성 빈혈은 쉽게 피곤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추위에 잘 견디지 못하고 저항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혈색소가 정상인 여성중에서도 철분은 피로를 현저하게 덜 느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음식으로 철분을 보충한 여성들의 체질을 볼때 그들은 정서와 주의력 집중정도가 모두 다 선명하게 개선되였다.

육류와 내장중의 철분은 인체에 비교적 쉽게 흡수된다. 보통 육류의 색이 붉을수록 헤모글로빈과 철분이 더 많다.심장,간,신장 등 내장과 동물의 피에 함유된 헤모글로빈 철이 가장 풍부하다.이와 비교할때 식물성식품중의 철분흡수율은 보편적으로 낮으며 우유제품의 철분 함유량은 아주 적다.

많은 여성들은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하여 육류를 멀리하고 야채와 과일 등으로 주식을 대체한다.또 어떤 여성들은 사업의 분망함에 과자 등 군음식이거나 라면 등으로 끼니를 때운다. 이런 음식은 충분한 철분을 공급할수 없으며 신체가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몸매가 정상적인 여성은 매일 100g의 소고기,양고기,돼지고기 등 육류를 섭취해야 한다.닭심장,닭똥집 등 내장도 맛좋고 저지방의 철분 보충 식품이다.만약 육류중 지방이 많은것이 우려된다면 음식을 익힐때 찌거나 삶거나 굽거나 등 방식을 선택하고 기름을 넣지 않거나 적게 넣으면 된다.

소식(素食)만 하는 여성들은 동물성 식품중의 헤모글로빈 철을 흡수하는 기회가 적기때문에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 등을 많이 먹어 액외로 철분원소를 보충해야 한다.

반대로 남성이 과량으로 철분을 섭취하면 심장병과 각종 암, 당뇨병의 발병율을 높이기때문에 헌혈등으로써 철분량을 감소시켜 심장병을 예방할수 있다.늘 대량의 육류를 섭취하는 남성들은 이에 경각성을 많이 높여야 한다.철분 보충제는 꼭 전문의와 상의한후 복용해야 하지 맹목적인 과량의 철분 보충은 중독을 일으킬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