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대다수 중국인 및 아시아 지구의 주식으로 되어왔다. 평소 건강의 원칙을 정해 밥을 먹으면 만성질병 예방과 노화방지의 효과를 볼수 있다.

1. 식사후 불필요한 혈중지방치가 높아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밥을 끓일때 기름 등 칼로리가 높은 물질을 가하지 않는것이 좋다. 때문에 볶음밥 혹은 기름을 많이 넣는 비빔밥 등을 적게 먹어야 한다. 그외 밥에 소금, 간장, 맛내기 등 조미료를 넣으면 혈압통제와 심장질환 예방에 좋지 않기때문에 삼가해야 한다.

단 설명할것은 초, 김 혹은 야채, 생선회 등을 결합해 먹는것은 담백하게 먹는 원칙에 부합된다. 초는 혈당과 혈중지방을 낮추어 주고 김과 생선회는 혈관에 유익한 음식이다. 음식을 싱겁게 먹는 원칙에서 김밥은 인체의 만성질병을 예방,치료하는데 아주 적합한 주식이다.

2. 하얀 입쌀만 먹는것보다 현미를 먹는것이 건강에 더욱 좋다. 현미는 소화에 좋고 장내의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흡입해 혈당과 혈중지방을 낮추어 준다. 맨 현미만 먹으면 맛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입쌀과 섞어서 먹는것이 좋다.

3. 밥이나 죽을 끓일때 입쌀로만 끓이는것이 아니라 현미, 콩류 등 잡곡을 함께 넣어 끓이는것이 좋다. 팥+입쌀, 땅콩+보리+입쌀 등은 일반 만성질병 환자의 이상적인 주식이다. 이런 잡곡은 비타민과 광물질을 보충해주고 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해주어 동물성 식품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보장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