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액중 정상적인 비타민C 함량을 유지해야만 위장의 효과적인 기능을 발휘할수 있다.

생활중 많은 사람들은 위산과다증. 위통증 등 질환으로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교원, 기사, 화이트칼라, 교통경찰, 기자 등 직업의 사람들은 쉽게 위병에 걸릴수 있다고 한다. 위병환자들은 평소 음식습관에서 주의해 보조적으로 예방, 치료할수 있다.

1. 기름진 음식: 기름진 음식은 쉽게 소화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소화기계통의 부담을 가한다. 다량 섭취하면 소화불량에 걸리거나 혈중지방치가 높아져 건강에 불리하다.

2. 소금에 담근 음식: 짠지 등 염분이 높은 음식은 암을 유발할수 있다.

3. 차거운 등 자극성 음식: 자극성 음식은 소화기관의 점막에 심한 자극을 주어 설사 혹은 소화기관염증을 일으킨다.

4. 규칙적인 식사: 연구결과에 의하면 식사는 규칙적인 시간과 규칙적인 양을 유지해야만 조건반사를 형성해 소화선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에 유리하다.

5. 적합한 온도: 음식은 너무 뜨겁거나 차겁지 않게 먹어야 한다

6. 천천히 씹고 삼킨다: 위장의 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음식을 여러번 씹고 천천히 삼키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렇게 하면 타액의 분비량도 많아지고 따라서 위점막에도 보호작용을 할수 있다.

7. 물을 적당하게 마신다: 가장 적합한 물 마시기 시간은 아침 금방 깨어난후 공복에 마시거나 식사전 1시간전에 마시는것이 좋다. 식사후 물을 금방 마시면 위액을 희석할수 있기때문에 국에 밥을 말아먹거나 하면 음식 소화에 영향을 끼친다.

8. 추위를 막는다: 위장이 냉하면 위장기능이 저해를 받기때문에 위장은 항상 따뜻한 환경을 마련해줘야 한다.

9. 자극을 피한다: 흡연은 위장 혈관을 수축시켜 위장벽세포의 혈액공급에 영향을 주며 따라서 위점막의 저항력을 저하시켜 위병을 유발할수 있다. 그 외 술, 매운 음식 등 자극성 음식도 피해야 한다.

10. 비타민 C: 비타민 C는 위장에 보호작용을 한다. 위액중에 정상적인 비타민C의 함량을 유지해야만 위장기능을 효과적으로 발휘할수 있고 위장의 저항력을 높여줄수 있다. 때문에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