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15분전 초콜릿을 먹으면 운동중의 에너지 공급을 보장해줄 뿐만 아니라 운동후의 체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영양학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과정에 인체는 다량의 당분을 소모하는데 운동전 초콜릿을 먹으면 근육중의 당분저장량을 증가해주어 운동능력을 제고시키고 피로를 완화시킬수 있다. 운동후에도 체력을 회복하려면 마찬가지로 당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적당량의 초콜릿은 체내의 혈당 평형을 유지해주어 저혈당을 예방하고 체력회복을 촉진할수 있으며 동시에 운동중에서 소모한 에너지를 보충해주어 피로를 완화시킨다.

장거리 경주, 역도 등 운동량이 큰 단련을 할때 인체의 에너지 소모량은 아주 크다. 따라서 인체내의 많은 영양물질은 대부분 소모되고 또한 운동시간이 길어서 단련을 제대로 완성하기 어렵게 된다. 초콜릿중의 에너지와 영양은 비교적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내에 신체의 에너지를 보충해 주고 근육과 간장속의 혈당이 포화상태에 처해있게 한다.

그 외 초콜릿은 인체에 필요한 광물질 등 영양을 만족시켜 주기 때문에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익하다.

초콜릿이 이런 작용을 발휘하게 되는것은 페놀류의 성분인데 이는 보통 코코아속에 존재하는 천연성분으로서 강한 항산화제이다. 이 성분은 혈액중의 "잡질"을 억제하고 인체내의 기타 항산화제 예를 들어 비타민C, E 등 성분의 작용시간을 연장시켜주며 혈액확장을 촉진시켜준다.

때문에 신체단련이나 운동을 하기전 초콜릿 특히 블랙 초콜릿을 먹는것이 좋다. 혹시 운동전 식사를 하지 않았다면 초콜릿 적당량을 섭취하는것은 좋은 선택이다.

그 외 초콜릿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지만 미식을 향유하는 동시에 비만을 예방하려면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결합하는 등 합리적인 배정과 음식습관에 주의를 돌리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