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봄철 관광중에 자신을 아낀다.

1) 건강에 무리하지 않는다.

차면 넘친다고 즐거움도 도를 넘으면 즐거움이 아니다. 지나친 관광은 피곤을 유발하게 된다. 관광중에 심계항진현상이 출현하거나 땀이 많이 나고 어지러운 증세가 보이면 무리하지 말고 쉬어야 한다.

2) 옷을 적당하게 입는다.

봄은 기후변화가 심한 삼한사온의 계절이다. 날씨가 따뜻하다고 단번에 겨울옷을 여름옷으로 바꾸지 말고 기온에 따라 적당하게 입어야 한다. 옷 사이즈도 적당한 것으로 선택해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지 않는것이 좋다. 특히 바람을 막아주는 모자와 선글라스가 봄관광에 필수적이다.

3) 관광시 음식에 유의한다.

관광은 체력 소모가 크다. 때문에 건강에 필요한 에너지나 여러가지 영양분을 균형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4) 관광장소를 잘 선택한다.

봄철 관광에서는 아름다운 벌판이나 호숫가, 공원, 수풀, 산을 찾아 가는 것이 가장 좋다. 이런 곳들에는 공기의 비타민으로 불리우는 음이온이 많아 건강에 아주 좋다.

5) 매일 저녁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근다.

봄철, 야외에서 하루종일 보내면 발 근육이 부단히 수축운동을 하기 때문에 쉽게 발이 아픈감을 느끼게 된다. 하루 관광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면 발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발 피비선의 분비와 모공산열 역할이 빨리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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