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주관광중인 챨스 시모니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소프트 개발사로 "word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빌 게이츠의 동료로서 두 사람은 아주 좋은 사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우주관광을 추진한 미국 우주탐험회사는 자신들은 아직 빌 게이츠의 우주여행계획을 입수하지 못했다고 했다.

우주관광업의 빠른 발전세를 봐서 빌 게이츠의 우주관광계획이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본다. 적지 않은 회사들이 우주관광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고, 미국 우주탐험회사도 우주관광업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미국 우주탐험회사는 내년에 1억달러의 비용이 요구되는 달을 에도는 우주비행과 10만달러의 비용이 요구되는 5분간의 아궤도 우주비행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1억달러라는 비용은 빌 게이츠와 같은 세계적인 부호들만이 가능하다는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2500만달러로 우주관광티켓을 구입한 챨스 시모니는 두 명의 러시아 우주인과 함께 러시아 우주비행선을 이용해 지난 9일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다. 챨스 시모니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20일동안 체류하고 원래 우주정거장에서 근무하던 두 명의 러시아 우주인과 함께 지구로 돌아오게 된다.

현재까지는 우주관광을 하려면 어마어마한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긴 시간동안 엄격한 훈련과 까다로운 체력검사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오늘날 머지 않은 훗날에 모든 지구인들은 지구를 멀리 떠나 지구밖에서 지구를 굽어볼 날이 있을것이라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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