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흰 눈을 떠인 태백산)
인상:
진령(秦嶺)의 최고봉 태백산(太白山, Taibaishan)은 예전에 이름을 명산(名山)이라고 했고 이태백(李白, Libai), 두보(杜甫, Dufu), 유종원(柳宗元, Liuzongyuan), 한유(韓愈, Hanyu), 소식(蘇軾, Sushi) 등 시인들이 모두 이 곳을 찾았고 이 곳에 명시를 남겼다.
시인 이태백은 <태백산에 올라>에서 "서쪽의 태백봉에 오르니 석양이 저기 져가네. 태백은 나와 환담하고 나를 위해 하늘의 문을 열어주네. 찬 바람을 타고 저기 구름끝까지 올라가고 싶어라. 눈 들어 보니 가까운 곳에 달이 있고 저 앞에는 산이 가로막고 있네. "라는 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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