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복희묘 패방)

경관:

사실 복희는 실재인물로 원래 원시부락의 두목이었다. 복희 최대의 공적은 문자를 발명하고 농사와 목축을 시작하고 일부일처제를 보급하고 팔괘도(八卦圖)를 발명한 것이다.

복희묘는 대호궁(太昊宮)이라고도 하는데 명(明, Ming)조때인 1490년에 신축됐고 청(淸, Qing)조 때인 1542년에 재건되었지만 건축물은 명조의 풍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 곳에는 고목이 울창하고 초목이 무성해 시원하고 우아하다. 이진삼문(二進三門)으로 된 건물은 남쪽으로부터 북쪽으로 패방(牌坊), 묘우(廟宇), 월대(月台), 비정(碑亭), 주전(主殿) 등으로 구성되는데 현재 부지 6,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