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홍콩의 야경)

인터넷 관광서비스 회사인 Ctrip.com이 2008년 음력설 연휴의 중국 인기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상해(上海, Shanghai), 베이징(北京, Beijing), 광주(廣州, Guangzhou), 심수(深土川, Shenzhen) 등 도시들이 인구수량, 경제발전상황, 교통자원 등 요인으로 인기도시에 들었고, 홍콩, 항주(杭州, Hangzhou), 삼아(三亞, Sanya) 등 관광도시도 인기도시에 들었다.

올 음력설에 가족여행의 최우선 목적지도시로는 삼아, 싱가폴과 홍콩이 앞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조사에는 중국의 40여개 도시들이 참가했고 조사 데이타는 이 회사를 통해 예약한 호텔, 항공권, 관광제품 등 상황, 그리고 관광목적지 열람수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데이타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인기도시 순위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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