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내몽골 초원 풍광)

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北京, Beijing)의 화원으로 불리우는 내몽골(內蒙古, Neimenggu)에서는 올림픽 개최라는 유리한 기회를 잘 활용해"올림픽 경기는 베이징에서, 여행과 관광은 내몽골에서"라는 취지로 8갈래의 관광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1. 역사문화관광.

혹호트(呼和浩特, Huhehaote)-포두(包頭, Baotou)-어얼도스(顎爾多斯, E'erduosi)코스이다.

내몽골박물관, 소군(昭君)박물관, 대소(大召), 오탑사(五塔寺), 오당소(五當召), 진(秦)장성, 징기스칸능이 포함된다.

2. 초원풍광관광.

적봉(赤峰, Chifeng)-시린거러(錫林郭勒, Xilingele) 코스이다.

우란부퉁(烏蘭布統, Wulanbutong)초원, 몽원(蒙元) 문화원, 구국하(九曲河) 초원, 유목부락, 금련탄(金蓮灘) 등 명소가 포함된다.

3. 레저건강관광.

후룬벨(呼倫貝爾, Hulunbeer)-만주리(滿州里, Manzhouli)-아얼산(阿爾山, A'ershan)코스이다.

아극석(牙克石) 스키장, 만주리 실내 스키장, 아얼산 스키장, 아얼산 온천명소가 들어 있다.

4. 현대산업관광.

혹호트-포두-어얼도스코스이다.

멍뉴(蒙牛, Mengniu) 산업단지, 이리(伊利, Yili) 산업단지, 북방병기시티, 어얼도스 울 산업단지, 양조단지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