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봄날의 산책)

산책:

옛날부터 사람들은 봄날에 "푸르름을 밟다"는 의미로 답청(踏靑, Taqing)을 했는데 그 것이 바로 오늘날 야외로 나가 산책함을 의미한다

전문가의 소개에 의하면 산책은 건강에 매우 좋은 운동이다. 특히 이른 아침의 산책이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한다. 매일 아침 20분씩 걸으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빨라져 봄의 춘곤증을 예방해준다는 전문가들의 결론이다.

산책에서 이런 몇 가지 방식을 취할수 있다. 첫째는 경사진 곳을 걷고 두번째는 시간당 7.5km의 속도로 1분간 걷다가 5분동안은 늦은 속도로 걷는 것이고 세번째는 걸으면서 90도각이 되도록 두 팔을 절도있게 흔들어주는 것이다.

산책에 적합한 사람: 중년과 노인들, 체질이 허한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달리기:

달리기는 폐의 기능제고에 매우 좋은 운동이다. 특히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마음껏 달리면 혈액순환도 빨라지고 다이어트효과도 좋다. 매일 30분씩 달리기를 견지하면 건강유지 효과가 매우 좋다.

달리기 시간에는 제한이 없다. 보통 노인들은 오전에 달리기를 하고 젊은이들은 오후에 하고 출근족들은 저녁에도 하는데 매일 30분 시간만 보장하면 어느 시간에 달리기를 하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달리기에 적합한 사람: 젊은이와 체력 좋은 사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