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화룡동)

경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이녕시는 다양한 민족과 짙은 문화로 독특한 매력을 가진다. 교통요충지에 위치한 이녕시는 한(漢, Han)조때에 벌써 고대 실크로드의 경유지로써 상업의 도시로 번성해 중앙 아시아와 서부 아시아, 남아시아, 유럽 각지를 연결했다.

이녕시 동쪽에는 18세기에 만들어진 금정사(金頂寺) 유적이 남아 있다. 유명한 라마절인 이 곳에는 최고로 라마 6,000여명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붕이 노란색으로 찬란해 금정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