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영산사)

15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산사는 중국에서 불교의 전파를 위해 최초로 세운 절의 하나이다. 명조의 개국황제가 이 절을 수차 찾은 외 당(唐, Tang)조 황제 당현종(唐玄宗, Tangxuanzong)의 딸 건녕(建寧, Jianning)공주가 이 절에서 비구니로 있었다.

오늘날도 영산사에서는 해마다 음력 3월 초하루면 전통행사를 가지는데 그 때마다 꼬불꼬불한 산길에는 신도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최고로 일 수만명의 관광객이 절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