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여성 운전자들은 도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고 있고 특히 명절이나 휴가때가 되면 여성운전자들은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자가용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운전여행은 실면과 메스꺼움, 빠른 심장박동 등 "아건강"상태를 동반할수도 있음으로 자가용 여행시 여성 운전자들은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1. 마음안정

여성은 사업과 생활에서 안정된 마음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업과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핸들에 전가해 신경계통과 운전속도에 영향을 주지 말아야 한다. 운전중에 스트레스를 동반하게 되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특히 여름철에는 정서불안을 야기해 사고를 유발할수도 있다.

2. 침묵필요

운전중에 30초동안 대화를 하면 산소소모량이 10%정도 증가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특히 초보 여성 운전자들이 운전 중에 말을 하면 주의력을 분산시켜 사고를 유발할수도 있다. 때문에 생활과 사업상 문제를 가지고 운전중에 대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3. 체온유지

여성들은 특히 체온유지가 중요하다. 그런데 많은 여성 운전자들은 여름에 운전하면서 에어컨을 크게 틀어 차속을 시원하게 한다. 그런데 바깥온도에 비해 훨씬 낮은 차속의 온도는 여성건강에 아주 좋지 않다. 찬 공기가 심장을 자극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질병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기온을 너무 낮게 하지 말고 특히 하지부분의 온도유지에 유의해야 한다.

4. 물마시기

장시간 운전하다보면 물을 마시게 안 되는데 오래동안 물을 마시지 않으면 습관성 변비를 유발할수 있다. 특히 심장병이나 고혈압병을 앓는 여성들은 쾌변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늘 많은 물을 마셔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이후의 건강을 위해서도 아주 중요하다.

(편집: 이선옥)